제주신화월드는 올해로 3년 연속 ‘더 CJ컵’ 공식 호텔로 선정됐다. 5000명이 넘는 선수단, 관계자, VIP 고객 등을 동시에 수용하고 대규모 행사와 고객 이벤트를 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는 제주 유일의 대형 복합리조트로 중문관광단지 호텔 전체를 합한 것 보다 많은 2062실을 제공하고 있다.
‘랜딩컨벤션센터’는 최대 2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다양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첨단 무대와 A/V 시설을 갖추고 있어 행사 참가자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리조트 측은 설명했다.
‘더 CJ컵’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로비에서 진행됐다. 특히 스타 골프 선수인 김시우 선수의 사인회가 지난 15일 열렸으며 선착순 50명 한정 특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퍼팅 체험과 포토 이벤트가 22일까지 운영되며, ‘SHOT OF THE CJ CUP’ 수상자로 선정될 때 ‘더 CJ컵’ 프리미엄 티켓 2매와 함께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2박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참가방법은 개인 SNS에 지정된 해시스냅을 등록한 인증샷을 게재하면 자동으로 경품행사 참가 되며 해시스냅 포토 키오스크를 통해 즉석 사진도 받을 수 있어 골프 팬 뿐만 아니라 제주신화월드를 찾는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