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1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B 34라운드 성남과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인천은 이날 승리로 승점 29(6승11무17패)를 기록, 리그 10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이겼다면 K리그1 잔류를 확정할 수 있었다. 승점 38(10승8무16패)로 리그 9위에 머물렀다.
수원 삼성은 50일 만에 승리했다.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B 34라운드 경남FC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수원은 이날 승리로 승점 43(11승10무13패)을 기록, 리그 8위에 자리했다. 지난 8월 30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1-0으로 이긴 뒤 50일 만에 리그에서 승리를 맛봤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