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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SK텔레콤 등 실적개선주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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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SK텔레콤 등 실적개선주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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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060선으로 후퇴한 가운데 증권가는 추천주로 실적개선주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DB
코스피가 2060선으로 밀린 가운데 증권가는 이번주 추천주로 실적개선주를 제시했다.

기간은 21일부터 25일까지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에 러브콜을 보냈다. 최근 업황이 예상보다 좋지 않지만 현금흐름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지난 상반기 대한항공의 누적 잉여현금흐름은 6256억 원에 이른다. 투자회수 사이클 진입에 2019년~2020년 예상잉여현금흐름은 2조4000억 원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의 경우 지난 1년간 유료방송시장에서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가 실적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지상파 방송국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서비스인 푹(PooQ)과 SK텔레콤의 옥수수가 통합한 OTT서비스가 지난달 28일 출시됨에 따라 자산의 재평가도 기대된다.

하나금융지주는 높은 보통주자본비율을 바탕으로 비은행 강화전략과 배당수익률 상승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추천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SK증권은 한국조선해양에 주목했다.

기존 수주 물량에 대한 옵션물량과 수조 원대의 투자의향서(LOI) 체결건이 다수다. 앞으로 모잠비크와 카타르에서 발주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캐리어물량도 호재로 꼽힌다. 운임강세에 추가발주도 나올 수 있어 깜짝 실적이 가능하다는 평이다.

에이스테크는 베트남으로 제조공장의 이관이 완료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주요 국가들 잇따라 5G 통신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인 것을 감안하면 기지국 안테나 등의 매출이 본격 발생할 전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넷마블이 매각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웅진코웨이에 관심을 나타냈다.국내 사업이 연평균 5% 안팎의 성장을 하는데다, 말레이/미국 등 해외진출로 신규성장의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태영건설의 경우 올해 기획된 6개 사업장 중 5개 분양완료돼 분양가 상한제의 위험이 감소할 것이라는 점에서 추천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인적분할에 따른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에, 주주환원 정책강화도 투자포인트다.

이밖에도 코웰패션은 올해 고단가 카테고리 확장효과로 고성장이 예상된데다, 현 주가가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 8배로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매력을 보유했다는 점에서 추천주로 꼽았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