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7일까지 이케아 광명점 야외 광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 코나 하이브리드 등 새로운 삶의 형태에 최적화된 차량과 이케아의 다양한 가구를 고객에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중 애완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애완동물과 관련된 행사장에서는 애완동물 전용 카시트, 동승석 시트커버, 방오 커버, 펫(PET) 데칼 등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사은품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변화 하는 고객 삶의 형태를 고려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고객은 행사장에서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