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마켓 열전] 현대홈쇼핑, 현대H몰 전용 PB ‘괜찮네’ 제품 확대…라이프스타일 PB로 변신

공유
0

[마켓 열전] 현대홈쇼핑, 현대H몰 전용 PB ‘괜찮네’ 제품 확대…라이프스타일 PB로 변신

현대홈쇼핑은 현대H몰의 전용 리빙 자체 브래드 '괜찮네(ㄱ ㅊ ㄴ)’를 1~2인 가구에 특화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바꾼다. 사진=현대홈쇼핑이미지 확대보기
현대홈쇼핑은 현대H몰의 전용 리빙 자체 브래드 '괜찮네(ㄱ ㅊ ㄴ)’를 1~2인 가구에 특화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바꾼다. 사진=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이 인터넷 쇼핑몰 현대H몰의 전용 리빙 자체 브랜드(이하 PB) ‘괜찮네(ㄱ ㅊ ㄴ)’를 1~2인 가구에 특화된 라이프스타일 PB로 바꾼다고 21일 밝혔다.
괜찮네(ㄱ ㅊ ㄴ)는 리빙 상품에만 국한했던 것을 실생활 전반, 특히 젊은 층의 생활방식을 고려한 제품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현대H몰은 먼저 ‘괜찮네 무선 믹서기’와 ‘괜찮네 보풀 제거기’를 출시한다.

이 밖에도 업체는 ‘괜찮네 스마트 쓰레기통’ ‘괜찮네 휴대용 청소기’ 등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H몰뿐만 아니라 플러스숍(T커머스), 쇼핑라이브(모바일 전용 생방송) 등 자사 플랫폼에 우선 선보이고 이후 현대백화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과 타사 온라인몰, 오프라인 채널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해나간다.

황선욱 현대홈쇼핑 H몰사업부장은 “앞으로도 경쟁이 치열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현대H몰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