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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들썩 들썩 성현아?... 사업가와 재혼 순탄찮은 사업에 별거 그리고 성매매 무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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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들썩 들썩 성현아?... 사업가와 재혼 순탄찮은 사업에 별거 그리고 성매매 무죄 판결



미모의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성현아가 21일 포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성현아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이사였던 아버지 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모델 일을 하였고 1994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광주전남 예선대회에서 진, 본선에서 미에 당선됐다.

2002년에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되었고, 2003년에 누드 화보를 발표후 2004년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 출연해 칸 영화제에 진출해 재기에 성공했다.

2010년에 여섯 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하여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재혼한 남편의 사업이 순탄치 않아 별거에 들어갔고, 이후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으며 2013년 성매매 관련 기소돼 1,2심에서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으나 2016년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를 인정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MBC로부터 출연금지를 받아야 했다.

지난해 아침 TV 소설 파도야 파도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는데 1997년 같은 채널 월화 미니시리즈 열애 이후 해당 작품을 통해 KBS 드라마에 재출연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