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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1월 3일까지 가전제품 판매 '미리 블랙 프라이데이' 실시…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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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1월 3일까지 가전제품 판매 '미리 블랙 프라이데이' 실시…최대 50% 할인

쿠팡이 다음 달 3일까지 '미리 블랙 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 사진=쿠팡 이미지 확대보기
쿠팡이 다음 달 3일까지 '미리 블랙 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 사진=쿠팡
쿠팡이 다음 달 3일까지 국내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인기상품을 할인하는 ‘미리 블랙 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획전에는 가전, 노트북 등 브랜드 62개가 참여해 800여 개 상품을 모았다. 삼성, LG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2주 동안 총 6차에 걸쳐 40여개 상품을 판매하는 ‘기간한정특가’도 준비했다.

‘릴레이할인관’에서는 카테고리별로 기간을 나눠 릴레이 형식으로 즉시 할인도 실시한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은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위해 다양한 기획전을 열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