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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2023년 인공위성 'LOTUSat-1'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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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2023년 인공위성 'LOTUSat-1'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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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일본과 손을 잡고 오는 2023년 발사될 예정인 LOTUSat-1 위성을 설계하고 제작한다. 이를 위해 하노이에서 베트남과학기술원 산하 베트남우주센터와 일본의 스미토모 그룹은 LOTUSat-1 위성제작과 인력양성 계약을 체결했다.

NEC그룹은 일본의 위성제작공장에서의 설계와 제작, 인력양성 이후 베트남에 기술을 전수한다. 설계과정에서는 설계, 운행, 위성사진 응용에 대한 86명의 실습생들을 훈련 시킨다.
LOTUSat-1 위성은 570kg으로 최신 레이더 기술을 사용하여 지상 1m 크기의 물체를 감지하고, 밤낮으로 이를 볼 수 있는 능력과 같은 많은 이점을 가진다. 이 위성은 자연 재해, 기후 변화의 영향을 줄이고, 자원 관리 및 환경 모니터링을 위해 사진을 촬영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