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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레이디 가가 SNS에 자신을 ‘싱글 레이디’ 표현…연인 댄 호튼과 파국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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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레이디 가가 SNS에 자신을 ‘싱글 레이디’ 표현…연인 댄 호튼과 파국 소문

레이디 가가(왼쪽)가 연인인 댄 호튼과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미지 확대보기
레이디 가가(왼쪽)가 연인인 댄 호튼과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


레이디 가가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하우스 랩스’의 글로벌 아트디렉터도 맡고 있는 살라딘 노의 ‘바치에로렛테’ 파티에 참석했다. 그 때에 인스타그램의 스토리에 투고한 셀프사진에서 자신을 ‘싱글 레이디’라고 부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여름부터 교제가 소문났던 음향 엔지니어 댄 호튼과의 파국이 보도되고 있다.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9월 더 큐어의 라이브였다.
그런 그녀는 1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의 정기 공연 ‘수수께끼’에서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겪었다. 회장이 된 호텔 MGM 내의 파크 시어터의 스테이지에 열광한 한 남성 팬이 뛰어올라 가가를 들어 올리는 사태가 발생. 관객들은 비명을 지르지만 가가는 곧 무대로 돌아가 퍼포먼스를 계속하는 프로 근성을 보이고 있었다. 그 후, 엑스레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기고하여 무사했음을 팬들에게 보고하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