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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모두 다 쿵따리' 71회 박시은, 서성광에 "서혜진이 장기사 친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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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모두 다 쿵따리' 71회 박시은, 서성광에 "서혜진이 장기사 친딸" 확인?!

서혜진, 김호진에 "박시은 버리면 땅 주겠다" 흥정

22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김칠봉) 71회에는 송보미(본명 이봄, 박시은 분)가 조순자(이보희 분) 딸 이나비(서혜진 분)가 장기사(젊은 시절 최대철 분) 친딸임을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모두 다 쿵따리' 71회 예고 영상 캡처
22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김칠봉) 71회에는 송보미(본명 이봄, 박시은 분)가 조순자(이보희 분) 딸 이나비(서혜진 분)가 장기사(젊은 시절 최대철 분) 친딸임을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모두 다 쿵따리' 71회 예고 영상 캡처
'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이 서혜진이 장기사 친딸임을 알게 된다.

22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김칠봉) 71회에는 송보미(본명 이봄, 박시은 분)가 조순자(이보희 분) 딸 이나비(서혜진 분)가 장기사(젊은 시절 최대철 분) 친딸임을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모두 다 쿵따리' 7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한수호(김호진 분)는 송보미가 다식(김태율 분)의 보물상자에서 찾아낸 제이슨(정우성 분) 휴대폰의 정보를 조사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나비(서혜진 분)가 "이 휴대폰에 든 정보 내가 써치할게요. 보미씨는 조순자씨 만나고 와요"라고 한수호가 말하는 것을 몰래 엿들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후 이나비는 연구실로 한수호를 찾아와 딸 한아름(고주비 분)을 낫게 해주겠다며 보미를 버리라고 흥정한다.

송보미가 이봄임을 알고 있는 나비는 "내 땅에서 채취한 허브가 아름이한테 효과가 있다면서요. 송보미는 줄 수 없는 땅 나는 한수호씨한테 줄 수 있다"며 유혹한다.

한수호가 "조건이 뭐냐?"라고 묻자 나비는 "송보미랑 한아름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며 압박한다.

한편, 송보미는 송하남(서성광 분)에게 과거 장충동 삼촌이라고 불렀던 장기사(젊은 시절 최대철 분)에 대해 묻는다.
송하남이 전화를 끊으려하자 송보미는 "다순 아버지. 잠깐만요. 그 장충동 삼촌이라는 분 그분한테 딸이 있어요?"라고 묻는다.

하남은 장기사 가방에서 나온 사진 중에서 휴대폰에 담아 둔 젊은 시절 조순자(이세희 분)와 장기사가 딸은 안고 찍은 사진을 떠올리며 "그 애가 지금 그 여자잖아"라고 대답한다.

이에 송보미가 "확실해요?"라고 되물어 나비가 장기사 딸임을 알게 된 것을 암시한다.

조순자의 방해로 기억이 혼란스러워진 송보미가 자신이 이봄이고 이나비가 장기사 친딸임을 알게 돼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모두 다 쿵따리'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