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첫 번째 음악회 ‘어게인’의 공식 팬상품 11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외에도 팔찌, 공연기념 포스터가 그려진 머그컵과 쿠션, 무릎담요, 응원타올, 핸드폰 그립톡, 와펜, 마그넷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11번가는 아이돌부터 브랜드 팬상품까지 팬들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들도 단독 판매하고 있다. 9월 판매한 송가인 팬상품의 경우 판매 당일 상품 페이지뷰(PV)가 3만 이상 기록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고, 40~50대 장년남성 구매비율이 다른 팬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