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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 최악 국감에도 희망 준 '우수의원'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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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 최악 국감에도 희망 준 '우수의원'에 선정

국정감사NGO모니터단, 모니터 추천 우수의원으로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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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에게 조국 펀드 관련 질의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국사태로 모든 이슈가 함몰된 최악의 국감으로 평가받은 2019년 국감이지만 희망을 준 의원이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은 21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 모니터 추천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올해 국정감사 성적을 'D'학점으로 평가했지만, D학점이라는 최악의 국정감사 속에서도 국민에게 희망을 준 모니터 추천 우수의원으로 성일종 의원을 선정한 것이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단체로서, 올해로 21년째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해오고 있다.

성일종 의원은 일찌감치 우수의원 선정이 점쳐져 왔다. 많은 언론에서 '날카롭고 끈질기게 파고드는' 성 의원의 질의를 주목해 왔기 때문이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성 의원은 ▲총리실의 가짜뉴스 생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의 문제점 ▲금융위·금감원의 소극적인 조국일가 사모펀드 대응 ▲공정위의 대기업 일감몰아주기 방지 법안의 실효성 부족 ▲보훈처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미흡 ▲산업은행 구조조정 비판 ▲자산관리공사의 조국일가 채권추심의 적정성 여부 ▲출연연구기관의 52시간 도입의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성일종 의원은 "지난 3년 6개월 간의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저 개인의 수상이라기보다는 저를 뽑아주신 서산·태안 주민들께서 수상하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흥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xofo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