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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E, 엣지·데이터·클라우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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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E, 엣지·데이터·클라우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제시

‘HPE 디스커버 모어 2019 서울’ 콘퍼런스 개최
삼성 SDS "엣지컴퓨팅 통해 스마트 공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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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HPE 디스커버 모어 2019 서울’ 콘퍼런스가 개최됐다. 사진=HPE
"미래의 엔터프라이즈는 엣지(컴퓨팅) 중심, 클라우드 구현, 데이터 기반이 될 것입니다. HPE는 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변환) 과정에 있는 기업에 기술, 인력, 경제성을 통해 비전을 달성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닐 맥도널드 HPE 글로벌 컴퓨팅 사업 부문 총괄은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HPE 디스커버 모어(Discover More) 2019 서울 컨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이처럼 엣지컴퓨팅과 클라우드를 넘나드는 데이터를 통해 가치 창출을 가속화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향을 제시했다.

닐 총괄은 "가트너는 내년에 75% 이상의 데이터가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가 아닌 엣지에서 생성될 것으로 전망했다"며 "HPE는 인텔리전트 엣지 전략을 선도해 기업들이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전략 실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HPE는 행사에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으로 엣지 중심, 데이터기반, 클라우드 구현 등의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HPE의 혁신 기술들을 소개했다.

이날 HPE의 트랜스포메이션 경험을 소개하기 위해 연단에 선 김정민 삼성SDS 박사는 현장에서 다양한 센서나 설비를 연결하며 상이한 관리 시스템으로 통합이 힘들고 새로운 이동식 기기가 증가함에 따라 딥러닝으로 학습한 모델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는 "현장 센서, 설비와 현경의 요구사항에 맞는 HPE의 다양한 엣지컴퓨팅 라인업을 활용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면서 설비, 센서의 모니터링 연계와 AI 기반의 실시간 분석으로 설비 효율 및 불량 검출 개선과 시스템 구축, 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창록 SK 하이닉스 부사장은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와 회사 규모의 확장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IT 측면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소개했다.

함기호 한국HPE 대표는 "오늘날 데이터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요소로서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생성되며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가치 실현을 가속화하는 기반이 된다"며 "이 행사로 참석자들이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을 도모하고 폭넓은 업계 에코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정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lif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