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원 독일 보청기’는 협의회 소속 임원과 회원·가족들에게 청력 케어 서비스와 보청기 할인지원, 무료 청력검사 등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또 다양한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조주건 수원시협의회장과 지역 위원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 파장시장에 위치한 ‘수원 독일 보청기’는 보청기 정찰제를 운영 중이며, 경인지방 병무청, 국립한국복지대학교 등과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청각 돌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정직한 네트워크 업체로 전국 어디서나 보청기 케어가 가능하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