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이 시즌 4호골을 폭발시켰다.
토트넘 홋스퍼는 23일 새벽 4시(한국 시각) 토트넘 홈에서 열린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3라운드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2-0으로 리드하면서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고 있다.
토트넘은 전반 8분 코너킥을 케인이 헤딩슛으로 가볍게 밀어 넣었다. 15분에는 손흥민이 그림같은 논스톱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가생이닷컴엔 “우리 중국은 손흥민 같은 선수 나올수 있나” “일본선수도 배워야”등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