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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콩 푸엉보다 비극적"... 베트남 언론 "취업비자 아니고 불성실한 훈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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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콩 푸엉보다 비극적"... 베트남 언론 "취업비자 아니고 불성실한 훈련 문제"

바르셀로나 유스출신의 한국축구의 희망으로 칭송 받았던 이승우(21·신트 트라위던)가 동네북신세가 된 것 같다.

베트남 축구 유명 언론 'webthethao'는 23일 “이탈리아 세리에A 메로나에서 벨기에의 신트 트라위던로 이적한 이승우 선수는 자국선수인 콩 푸엉보다 비극적이며 좋지 않은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어 “취업비자 때문에 몇게임 출전하기 못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아니다며 훈련태도 등에 문제가 있다. 팀은 이승우에게 마음이 떠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이승우 선수가 하루 아침에 신세가 안됐다” “힘내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