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은 청주 출생으로 2001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KBS 27기 공채 프로듀서로 데뷔했다.
tvN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등이 흥행하며, 2015년 5월 27일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받았다.
2012년 12월 KBS를 사직하고, 2013년 1월 tvN으로 이적했다. 그는 KBS 사직의 이유에 대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노조 파업 집회에서 연설로 사직했다는 것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나영석 PD는 연봉에 대해 "40억 이야기 있던데 그게 아닌데 민망하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