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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두' 유벤투스 호날두 성폭행 DNA 일치... 영국 언론 "성폭행 혐의 결정적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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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두' 유벤투스 호날두 성폭행 DNA 일치... 영국 언론 "성폭행 혐의 결정적 증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미지 확대보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노쇼로 국내에서 ‘날강두’로 불리는 세계적인 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의 성폭행 의혹을 뒷받침할 결정적인 증거가 나왔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현지시각) 2009년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호날두 성폭행 의혹과 관련 결정적인 증거가 담긴 이메일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언론은 호날두 성폭행 혐의를 수사한 검사와 경찰이 나눈 대화 이메일에 ‘호날두 DNA가 일치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

팬들은 “교도소에 들어가라” “돈으로 해결하겠지” “돈이 많으면 뭐하니 인성이 엉망”등 비판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