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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협력사와 함께 특별한 기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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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협력사와 함께 특별한 기부 나선다

동반성장협의회 명의로 배회감지기 450여 개 경기사회복지모금회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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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부터) 이석희 SK하이닉스 CEO, 강학봉 경기사회복지모금회 사무처장, 황철주 동반성장협의회 회장이 경기사회복지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는 ‘2019년 동반성장데이’를 열고 협력사들과 함께 특별한 기부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SK하이닉스와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들은 이날 공동으로 조성한 기금 50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모금회에 전달했다. 기금은 추후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의 실종을 막는 ' 배회감지기(행복GPS)' 450여 개 구입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우수협력사 시상, 기부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SK하이닉스가 후원하는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와 어린이합창단 초청 공연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SK하이닉스 혼자가 아닌 동반성장협의회와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부가 사회문제해결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GPS는 SK하이닉스가 2017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날 기부한 450여 개를 포함해 올해까지 총 1만6000여명의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 실종 위험 대상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배회감지기는 경찰청 통계 자료를 통해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하는데 효과가 큰 것으로 증명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과 실종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9월 경찰청 감사패를받기도 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