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농촌 일손돕기는 최우수고객에게 단순한 금전보상이 아닌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농업인이자 요리연구가인 강레오 셰프가 사과수확에 참여했다.
농협은 참가자들에게 우리 농산물로 만든 친환경 유기농 식사를 대접하며 우리 먹을거리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농협은행은 우수고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국 15개 권역에서 최우수고객 500명과 범농협 CEO과 임직원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질 계획이다.
이대훈 은행장은 “바쁜 일정에도 농촌일손돕기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농협은행은 고객과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