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허츠, '2019 북미 렌터카 만족도 평가' 종합 1위 차지

글로벌 렌터카 업체인 미국 ‘허츠(Hertz)’가 자동차 분야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JD파워가 발표한 ‘2019 북미 렌터카 만족도 평가’에서 종합순위 1위의 영예에 올랐다. 전체 고객 만족도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것 외에도 예약, 픽업, 반납 프로세스, 비용 및 수수료 등 다양한 주요 항목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허츠는 북미 지역의 레저와 상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JD파워의 연례 평가에서 타 렌터카 업체보다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왔다. 이번 2019년 평가에서도, 세심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와 최고 사양의 차량 제공 등으로 고객들의 여행 경험을 향상시킨 노력을 인정받아 종합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