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에 따르면 호찌민 시 상가의 월 평균 임대료는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평방 미터당 135.5달러에 달했다.
현재 아마존, CU편의점, 스트라이프 인터내셔널(Stripe International) 등 글로벌 기업들이 베트남 소매시장에 진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높은 상가 임대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비수준이 증가하지 않다는 점에서 베트남은 소매시장의 '무덤'으로도 불린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