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포츠 24] 레알 MF 이스코 내년 1월 클럽 떠날 듯…맨 시티, 아스널 등에서 관심

라 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에 소속된 스페인 대표 MF 이스코가, 이번 겨울에 클럽을 떠나게 될 것이 확실시 된다고 영국언론 ‘데일리 메일’ 등이 스페인 ‘아스’지의 기사를 인용해 현지시간 22일 일제히 보도했다.

레알은 토트넘에 소속된 덴마크 대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을 노리고 있다. 에릭센의 획득에 움직이는 경우 복수선수의 방출이 조건이 되고 있으며, 그 방출후보로 이스코도 거론되고 있다.
이스코에도 이적소문이 알려졌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이 잔류를 열망해 잔류가 되었다고 보도된 바 있다. 그러나 올 시즌 이스코는 부상영향으로 공식전 4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 미디어에 의하면 이스코는 더 많은 출장기회를 요구하고 있으며, 레알로부터 퇴단을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이스코에는 맨체스터 시티나 아스널도 흥미를 느끼는 것 같다. 과연 이스코는 레알을 탈퇴하게 될까? 그리고 탈퇴할 경우 어떤 클럽에 정착하게 될지 주목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