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이 페널티킥을 끌어냈다.
황희찬은 24일 오전 4시(한국시각) 오스트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나폴리와의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전반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황희찬 전반 40분 문전에서 화려한 개인기로 .수비수들을 당황케했다. 황희찬이 빠른 스피드로 돌파 중 넘어지면서 패널티킥을 얻어냈다.
현재 양팀은 1대 1를 기록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