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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디자인하다…디자인 하우스, 서울디자인페스티벌 12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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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디자인하다…디자인 하우스, 서울디자인페스티벌 12월 개최

삼성동 코엑스서 열려…‘서울 에디션’ 주제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 녹여

디자인 하우스가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축제인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을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사진=디자인 하우스
디자인 하우스가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축제인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을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사진=디자인 하우스
디자인 하우스가 주관하고 디자인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축제인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12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18회 째인 이번 행사는 5일간 진행되며,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 한국디자인진흥재단 등이 후원한다.

디자인 하우스는 올해 행사에서는 역량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알리고 국내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 에디션(Edition)’을 주제로 펼쳐진다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를 포함해 25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인 올해 행사에서는 최신 유행과 전통이 공존하는 도시 ‘서울’을 각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재해석해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4∼5일까지 열리는 디자인 세미나에서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새로운 비전과 혁신적 사고에 대한 디자인 경향 등을 소개한다.

한편, 관람객이 인터파크 티켓에서 사전등록 하면, 33% 할인된 8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