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널테크닷컴 등 브라질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브라질에서 상품배송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판단 유통센터개설을 검토하고 있다.
그는 "브라질에 유통센터를 개설해 제품을 소비자에게 보다 빨리 배송할 것을 연구하고 있다"면서 "제품을 발송하기 위해 임대창고를 갖춘 유통센터 개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황 대표는 알리익스프레스가 배송 파트너와 협력하여 배송비를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실제 매장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현재 브라질 쿠리티바에서 브라질 유니콘인 에반스(Ebanx)와 함께 실제 매장 운영실험을 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