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23일 청약접수를 실시한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의 평균경쟁률이 44.7대 1로 전 타입 1순위 해당 지역에서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59㎡B 타입은 13가구 모집에 2992건이 접수돼 230.15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는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총 366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2812만원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2년 2월이다.
오는 31일 당첨자 발표 이후 11월 12~14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동작구 동작동 97-16번지에 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