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똑똑한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챙겨야할 상비약은?

공유
0

똑똑한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챙겨야할 상비약은?

큰 일교차와 야외활동 등으로 비염 치료제, 소화제, 상처치료제 등 필요

환절기 건강을 위해서는 필수 상비약을 확인하고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환절기 건강을 위해서는 필수 상비약을 확인하고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의 가을이다. 파란 하늘 아래 붉게 물든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나들이를 떠나는 여행객이 늘고 있지만 일교차가 심해 감기에 걸리기도 쉬운 계절이다. 환절기는 기온의 변화도 많아 비염 등의 질환은 물론 야외활동으로 상처 등 다양한 외상에도 노출되기 쉬운 시기다. 그러나 상비약을 미리 준비한다면 급작스럽게 발생한 위험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환절기 알레르기성 비염때문에 재채기와 코막힘에 시달릴 때는 '코메키나'
​높은 하늘,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는 비염환자들에게는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에 호흡기가 예민해져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 준다. 이때 비염치료제를 복용하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줄이는 데에 효과적인데 여행지까지 운전하는 경우 졸음이 오는 부작용에 주의해야 하는 만큼 비염치료제를 잘 선택하여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웅제약의 비염치료제 '코메키나'는 국내 일반의약품 비염치료제 중 최초의 메퀴타진 복합 비염치료제이다. 진정작용(졸음)이 낮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메퀴타진과 카페인을 함유, 졸음 부작용을 줄인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코막힘 증상을 완화해주는 슈도에페드린, 콧물 증상을 완화해주는 벨라돈나, 항염∙항알레르기에 좋은 감초추출물 글리시리진산이 들어 있어 알레르기 비염 외에도 코감기와 같은 비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천고마비의 계절…평소보다 많은 식사량 때문에 더부룩한 속에는 '베아제'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기도 하다. 다른 때 보다 식욕이 증가하는 계절이라 과식위험이 높아지는 것. 게다가 나들이, 여행, 등산 등 야외활동으로 외식이 증가하며 소화불량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평소보다 식사량이 늘었거나 식습관에 변화가 생겼다면 직접 음식물에 들어있는 영양소의 분해를 돕는 종합 소화효소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소화불량 증상은 주로 상복부에서 발생하는 만큼 위와 장 모두에서 작용하는지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급여 소화제 1위 대웅제약의 '베아제'는 국내 임상연구에서 과식, 식체,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 개선 효과가 검증된 제품이다. '다층혼합형정제' 제형으로 위와 장에서 2중 활성 작용을 해 빠른 소화가 가능하고 7개 성분을 1정에 담아 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육류 섭취가 잦다면 기존 베아제의 '판크레아틴 장용과립' 대신 지방과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 '크리아제-폴리에틸렌글리콜'과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 '브로멜라인'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다이제트100'을 추가한 '닥터베아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잦은 야외활동으로 생긴 상처를 위한 필수 상비약 '이지덤'

가을은 단풍 옷을 입은 가을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야외활동이 많아져 상처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이다. 산에 오르기 전에는 가벼운 몸 풀기로 근육을 풀어주고 산행을 할 때는 옆 사람과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의 속도로 움직여 하산할 때까지 적당한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

넘어져 상처가 생겼을 경우에는 빠르게 소독하고 적절한 드레싱제제를 선택해 치료해야 흉터가 생기지 않고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젶무으로는 대웅제약의 '이지덤'이 있다.

이 제품은 100% 하이드로콜로이드 습윤 드레싱 제품으로 환부에 최적의 수분 환경을 조성,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고 피부자극을 최소화 한다. 특히 이지덤에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외에 다른 첨가제가 들어있지 않아 첨가제로 인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영국알러지협회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피부자극을 시험한 결과 피부에 '비자극성'을 인증받아 피부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도 있다. 상처 부위에 따라 쉽고 빠르게 치유할 수 있도록 6개 제형으로 구성돼 있어 활용도도 높은 편이다.

◇예상치 못한 그날…극심한 생리통에 시달리면 '이지엔6이브'

생리통은 국내 여성의 77~94%가 호소하는 증상이며 이중 53%는 심한 통증을 경험한다. 가을 나들이에서 갑작스러운 생리로 예고 없는 통증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나에게 맞는 진통제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특별한 질환 없이 생리 전과 시작 직후에 발생하는 생리통은 원발성 생리통으로 48시간에서 72시간 정도 지속된다. 이 경우 적절한 진통제를 활용하면 조기에 통증을 차단할 수 있다. 특히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를 복용한다면 생리통을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부프로펜'은 생리통 완화 효과가 검증된 성분이다.

대웅제약의 '이지엔6 이브'는 액상형 진통제로 통증 완화 효과가 빠른 진통제이다. 이부프로펜이 주성분으로 원발성 생리통의 주요 원인인 프로스타글란딘을 생성하는 효소를 억제하고 통증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종 완화를 돕는 파마브롬 성분까지 함유돼 있다.


[자료제공: 대웅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