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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특급호텔에서 2019년을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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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특급호텔에서 2019년을 마무리 하세요!”

호텔업계, 연말파티‧송년모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

특급호텔이 다가오는 연말을 마자 송년회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미지 확대보기
특급호텔이 다가오는 연말을 마자 송년회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2019년도 벌써 끝을 향해 가고 있다. 다가올 11월과 12월은 연말파티와 송년회 등 1년을 정리하는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다.

특히 예년과 달리 연말 휴가나 여행이 많아지면서 11월부터 모임을 갖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에 특급호텔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먼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연말을 맞아 연회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라이빗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이어 엔드 파티 패키지(Year-end Party Package)'를 선보인다.

연말파티와 송년회에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돼 있어 수고를 덜 수 있는 패키지로 50인 기준인 패키지A와 40인 기준인 패키지B로 나뉜다. 11월 15일까지 사전예약을 하면 경품용 와인 5병을 추가로 무료 제공하는 얼리버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동료 또는 친구들과 모임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모먼츠 라운지 파티 프로모션'을 얼리버드 특가로 전개한다. 호텔 2층에 위치한 모먼츠 라운지에서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뷔페,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도 '송년 모임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이 프로모션은 50여 개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뷔페와 함께 생맥주 또는 와인 중 취향에 맞는 주류를 선택할 수 있다.

모임의 콘셉트에 따라 전면 유리창으로 개방감을 선사하는 레스토랑 파크카페 또는 차분한 디자인이 모임의 품격을 더하는 라이브러리를 이용할 수 있다. 참석 인원 85인 이상이면 전체 대관도 가능하며 1만 원당 1포인트가 적립되는 리워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이른 연말 모임을 준비할 수 있는 '페스타 게더링 디너(Festa Gathering Dinner) 프로모션'을 만날 수 있다.
페스타 게더링 디너는 호텔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선보이는 이벤트다.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가 둘러앉아 즐기기 좋은 메뉴로 구성한 쉐어링 메뉴 4종과 함께 디저트를 제공한다.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곁들일 수도 있다.

서울 강남에서 송년 모임을 생각하고 있다면 교통의 편리성이 있는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이 제격이다. 역삼역 인근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이 호텔은 호텔의 쏘도베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메뉴를 마련, 고객을 기다린다. 합리적인 가격에 맥주 또는 와인 무제한 추가 등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