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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 '중남미 수처리 최우수공헌기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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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 '중남미 수처리 최우수공헌기업' 수상

국제담수화협회(IDA) 세계총회서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수처리사업 가장 안정된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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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국제담수화협회(IDA) 세계총회(IDA World Congress)의 행사 모습. 사진=IDA 홈페이지
GS건설의 수처리 전문 자회사 GS이니마가 국제담수화협회(IDA·International Desalination Association)로부터 ‘중남미·카리브 지역 최우수공헌 기업상’을 받았다.

27일 IDA와 스페인 뉴스매체 이아구아에 따르면, 지난 20~24일(현지시간) 나흘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19년 IDA 세계총회(IDA World Congress 2019)’에서 GS이니마는 세계 유수의 50개 이상 후보기업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DA 조직위원회는 GS이니마가 20년 넘게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에서 수처리 사업에 도전해 현재는 수처리 분야에서 가장 안정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브라질, 멕시코, 칠레 등지에서 수처리 사업을 펼치며 전문 솔루션 제공은 물론 식수처리시설, 산업폐기물 처리, 담수화시설 설계와 시공 등 왕성하게 전개해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국가에 물순환 관리와 용수 공급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GS이니마의 총괄 책임자? 마르타 베르데는 “상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수자원 관련 인프라 혁신과 개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GS이니마는 지난 2012년 글로벌 담수플랜트 기업 이니마(INIMA)를 3400억 원(지분 79.62%)에 인수한데 이어 올해 6월 나머지 지분 인수 계획도 밝혀 100% 자회사 편입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 4월 GS이니마 브라질법인을 통해 브라질 수처리 1위업체인 BRK암비엔탈의 산업용수사업 부문에 2285억 원을 투자해 지분 82.76%(2285억원)를 획득하며 라틴아메리카 시장에서 사업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IDA는 세계 담수화산업의 정보와 개발자원, 물 재사용 기술 개발과 보급에 중점을 둔 글로벌 비정부기구(NGO)로 현재 60여개국 2600명 이상의 핵심 회원들을 지원하고 있다.

IDA 세계총회는 2년마다 열리는 담수화와 물 재사용 관련 글로벌 행사로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렸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