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의 의뢰로 실시한 10월 4주차 주간 집계(21~25일)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 대비 0.7%포인트 오른 45.7%(매우 잘함 28.2%, 잘하는 편 17.5%)를 나타냈다.
긍정평가와 격차는 4.7%포인트로 좁혀진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2%포인트 증가한 3.9%였다.
조국 전 장관 사퇴 이후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