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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에서 영감 얻은 전기차 SUV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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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에서 영감 얻은 전기차 SUV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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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머스탱에서 영감을 얻은 전기차 SUV를 조만간 출시한다고 자동차 전문매체인 모멘토GP가 27일 (현지시간) 전했다. 출시일은 11 월 17 일로 예정되어 있다.이 새로운 SUV는 포드의 계획에 따른 것으로 첫 번째 전기자동차가 될 전망이다.

포드는 머스탱에서 영감을 얻은 전기 SUV라는 매우 특별한 새 모델을 발표함으로써 자동차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고객들이 새로운 전기차의 세부 사항을 알기 위해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다. 페이스 북 페이지 올카뉴스는 포드가 고객들에게 공개한 티저영상으로 만든 CAD 디자인 및 컬러 터치를 포함한 후속 렌더링을 이날 제공했다.
포드는 공개된 렌더링을 통해 미등의 세부 사항, 전면 모습의 우아함과 지붕의 실루엣, 자동차의 호기심등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을것이라고 소개했다. 스포티하고 활기찬 차량의 형태도 소개되어 신차의 외부 모양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을것이라고 포드는 덧붙혔다

새로운 모델의 이 전기차의 이름은 아마도 마하 E 또는 마하1 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는 새로운 전기차를 폭스 바겐 및 리반등과 함께 작업한만큼 유럽에서도 향후 6년간 60만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드와 올카뉴스가 출시를 발표 한 후, 고객들은 CAD 설계가 실제 버전과 얼마나 흡사한지 확인하기 위해 새로운 SUV 출시를 고대하고 있다고 분석가들은 전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