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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물가상승률 OECD 40개국 중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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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물가상승률 OECD 40개국 중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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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집계한 국가별 소비자물가 통계에 따르면 9월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마이너스’ 0.4%로 OECD 회원국과 가입예정국 등 40개국 중 가장 낮았다.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1월 2.0%를 나타낸 이후 올해 3월 0.4%까지 낮아졌다.
6월에는 0.7% 오르며 반등하는 듯했으나 8월에는 0.0%로 떨어졌다.

지난달 그리스와 포르투갈의 물가상승률이 각각 ‘마이너스’ 0.1%로 나타났지만 우리는 이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물가상승률 하락에 대한 평가와 시사점'에서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 등 공급 요인만 아니라 수요 위축도 물가 상승률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한은도 공급 측면 외에 소비 증가세가 줄어든 점이 영향을 줬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