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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여성 역량강화 지수 최하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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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여성 역량강화 지수 최하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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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여성에 대한 역량 강화 지수가 세계 최하위권 수준에 머물렀다.

31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에 따르면 글로벌 여성 역량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여성, 평화 및 안보 지수에서 167개국 중 이웃 태국과 같은 92위를 차지했다. 이 지수는 여성의 사회 참여,안보 및 정의에 대한 세 가지 지표로 분류된 11개의 지표를 기반으로 여성의 권한 부여를 평가했다.
동남아시아 국가로만 본다면 베트남은 싱가포르 23위, 말레이시아 73위, 라오스 78위, 필리핀 90위에 이어 5번째이다.

한편, 동아시아 국가인 일본 29위, 한국 33위, 중국 76위를 기록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