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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APEC 포기, 새 개최지 중국 마카오 급부상…미중 무역협상 1단계서명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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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APEC 포기, 새 개최지 중국 마카오 급부상…미중 무역협상 1단계서명 예정대로

칠레 APEC 포기,  중국 마카오로 개최지 변경…미중 무역협상 1단계서명 예정대로이미지 확대보기
칠레 APEC 포기, 중국 마카오로 개최지 변경…미중 무역협상 1단계서명 예정대로
칠레가 APEC 개최를 포기하면서 중국 마카오가 새로운 개최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 1단계 서명도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APEC 정상회의와 12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시위때문이다. 칠레에서는 정부가 유가 상승을 이유로 지하철 요금을 인상한다고 발표한 후 시위가 일어났다.

칠레가 포기한 APEC 개최지로는 중국 마카오가 거론되고 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