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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쾌적환 환경조성 위해 환경관리원과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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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쾌적환 환경조성 위해 환경관리원과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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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전경

전북 정읍시가 지난 30일 환경관리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태풍 링링 피해 복구·추석 명절 환경 정비·각종 지역축제 후 쓰레기 수거 등 시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관리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재활용 선별원과 음식물 중간 수집기 세척원 등 70여 명의 관리원이 참석했다.

유진섭 시장은 “우리 시를 찾는 방문객이 거리가 깨끗하다는 칭찬을 많이 한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무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가로청소·재활용 선별원·음식물 중간 수집기 세척원 등 총 76명의 인원이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다.


유종광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47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