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사인 오토컨설팅은 현대차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를 자국에 출시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현대차 코나는 능동 안전시스템(ABS, ESC, DBC, HAC), 6 에어백 시스템고 알로이 휠, 기후 제어, 방풍 창 안티 안개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열선 시트가 기본으로 실렸다.
코나의 1.6 가솔린 터보 엔진은 177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이 모델의 기본 엔진은 1.0 리터 3기통 T-GDI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 출력은 120마력이며 최대 토크는 172N m이다.
현대차는 “코나 가솔린으로 현지 신차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