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스페인 매체 인테르엠프레사스닷넷 보도에 따르면, 한화테크윈은 판매전후 고객 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젠데스크를 도입했다. 젠데스크는 제품과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고객 지원을 할당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며 추적하고 해결하도록 돕도록 설계된 국제사회에서 공인된 고객지원서비스체계이다.
젠데스크는 한화테크윈의 기존 고객지원시스템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고객이 늘 개인화된 신속한 응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인테르엠프레사스는 평가했다.
한화테크윈유럽의 밥 황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탁월해지기를 원하며 젠데스크는 영국에 있는 우리의 고객서비스팀에게 지금까지 한 것보다 더 훨씬 효과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해줄 것"이라면서 "이것은 우리들이 최우선순위를 최우선의 일을 맡기고 고객 전화를 신속하고 효율있게 관리하도록 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밥 황 CEO는 또 "한화테크윈은 문제들을 식별하고 더 넓은 시각에서 조망하게하는 지식기반 보고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테레엠프레사스는 "젠데스크 지원체제 도입은 한화테크윈 유럽의 고객서비스 강화 정책의 1단계로 한화는 앞으로 몇 개안 동안 지식기반에 접근을 하도록 해줄 젠데스크 가이드, 실시간 채팅과 문자서비스 등을 하도록 해주는 젠데스크 톡(Talk) 등 젠데스크의 다른 요소들도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