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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기밀 해제 구소련 KGB 문서, 푸틴 “근면하고 자제력 있는 첩보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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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기밀 해제 구소련 KGB 문서, 푸틴 “근면하고 자제력 있는 첩보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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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련 국가 보안 위원회(KGB)의 기밀 해제된 푸틴 대통령에 대한 문서가 러시아에서 공개되었다. 이 문서는 “블라디미르 푸틴은 실직에서 근면하고 자제심 있는 첩보원”으로 평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러시아 언론에 공개된 1쪽의 문서는 20대 때의 푸틴 대해서 "자신의 사상적, 정치적, 직업적 수준을 항상 향상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푸틴은 1970년대 중반부터 KGB 첩보원으로 활동하고 1985년부터 1990년까지 소련의 지배력이 약화된 동독의 드레스덴(Dresden)에 부임해 활동했다.

대통령 취임 후 푸틴은 다수의 전 KGB직원을 측근으로 삼았으며 KGB의 산하기관인 연방보안국(FSB)은 지금도 그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문서는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의 자료관에서 전시되어 기밀 해제된 다른 문서와 함께 공개되고 있다. 문서에는 젊은 날의 푸틴이 "질서 있는 일과 성과로 인해 상층부로부터 칭찬을 얻었다”는 내용도 적혀 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