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베트남 공안부에 따르면 교통 경찰들이 도로 교통에 대한 순찰, 통제 및 처리, 권한이나 형태, 내용 및 절차를 규정한 시행령 초안이 추진된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늘어나는 차량들과 음주운전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차량은 늘고 있지만 교통법규에 대한 인식이 낮아 출근길이나 퇴근길 도로는 그야말로 아수라 장이 되기 일쑤다. 특히 음주를 즐기는 현지 문화가 더해져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