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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아마존 미드 ‘모던러브’ 시즌2 제작결정…앤 헤서웨이 등 호화 캐스팅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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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아마존 미드 ‘모던러브’ 시즌2 제작결정…앤 헤서웨이 등 호화 캐스팅 여전

‘모던러브’ 앤 해서웨이.이미지 확대보기
‘모던러브’ 앤 해서웨이.


뉴욕타임스의 동명 칼럼을 바탕으로 한 아마존의 앤솔로지 드라마 ‘모던 러브(오늘도 NY의 거리에서)’가 갱신되어 시즌 2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전문매체 The Hollywood Reporter등이 일제히 보도했다.
크리에이터 존 카니는 ‘모던 러브’를 이어가는 고 사인이 나온 것에 대해 “러브스토리를 계속 그리면서 무대를 새로운 도시나 세계로 확대할 수 있는 최고의 찬스입니다. 가능성은 그야말로 무한대입니다”라고 코멘트 했다.

이에 대해 팬들도 현대의 복잡한 세계에서의 사랑의 의미를 파고들 수 있다고 반기고 있다.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티나 페이, 데브 파텔, 줄리아 가너, 캐서린 키너 등이 호화로운 출연진들이 ‘시즌2’에서는 어떤 멋진 이야기를 엮어갈지 궁금하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