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군에 따르면 월출산의 정기를 받고 자란 ‘氣의 고장 영암 농·특산물전’을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에 거쳐 서울 강남점, 야탑점, 강서점을 비롯한 전국 킴스클럽 36개 매장에서 동시에 문을 연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군농협연합사업단에서 참여하고,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에 총 16회 선정된 달마지쌀 골드, 붉은 황토에서 자란 맛과 영양이 풍부한 고구마, 일교차가 큰 금정면에서 한창 수확중인 대봉감과 영암 우수 농산물인 멜론, 단감, 배, 대파, 양파, 무, 과채류, 버섯류, 절임배추, 양념류 등 다양한 품목을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여 총 3억원 이상의 매출액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