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KSP 경제협력 촉진 세미나’를 열었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까지 18개국에 36건의 건설·인프라분야 정책자문사업과 9개 국제기구에 107건의 국제기구 공동컨설팅 사업을 지원했다.
이날 수출입은행은 KSP 주요 지원 분야인 전자정부, 수자원관리 분야의 사업성과 발표와 KSP를 통한 EDCF 사업 연계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는 기획재정부와 KSP 연구수행기관, 국내 약 128개 관심기업 등이 참가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