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의 숲 조성사업’은 유진투자증권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생태보존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난 2014년 시작한 생태공원조성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개암나무, 물푸레나무, 헛개나무, 사철나무 등 지난 3년 동안 봉사단이 심은 나무는 총1000그루에 이른다. 식목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부터 나무들이 제대로 자랄 수 있도록 관리와 가꾸기에 힘쓸 계획이다.
유창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유진투자증권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생태보존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유진의 숲 조성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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