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IPTV 서비스 U+tv에 유료방송 최초로 국내 기업들의 발전사를 풀어낸 저널리즘 다큐멘터리 ‘기업비사’ 시리즈를 단독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풍성한 사실을 기반으로 동시대 국내 기업을 다루면서도 80~9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과 전문성 있는 인터뷰로 구성된 콘텐츠로 50세 이상 세대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업비사는 U+tv 브라보라이프 내 ‘인기방송’ 메뉴에 접속한 후, ‘다큐멘터리’에서 전편 무료 시청할 수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상품담당 상무는 “한국 자본시장이 자리잡는 과정을 생생하고 흥미로운 사실들로 알아가는 교양 강좌이면서 레트로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기업비사>를 U+tv 단독으로 서비스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춘 콘텐츠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