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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피부과 구월점,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메톨라그룹 팸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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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피부과 구월점,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메톨라그룹 팸투어’ 성료

오라클피부과 인천 구월점은 지난달 24일 중국 광저우 메톨라국제의료그룹 협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병원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라클피부과 인천 구월점이미지 확대보기
오라클피부과 인천 구월점은 지난달 24일 중국 광저우 메톨라국제의료그룹 협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병원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라클피부과 인천 구월점


오라클피부과 인천 구월점은 지난달 24일 중국 광저우 메톨라국제의료그룹 협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병원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오라클 피부과 측은 “메톨라국제의료그룹의 병원 견학과 함께 중국 광저우 환자 유치 방안에 대해 협약체결을 했다”면서 “구체적인 병원 소개와 팸투어를 비롯해 구월점 이승규 대표원장(피부과 전문의)과 메톨라국제의료그룹 관계자들의 1대1 인터뷰도 진행됐다”라고 설명했다.

오라클 피부과 구월점 이승규 대표원장(사진 왼쪽)과 중국 메톨라국제의료그룹 관계자가 중국 광저우 환자 유치 방안에 대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오라클 피부과 인천구월점 자 의 병원 견학과 더불어 중국 광저우 환자 유치 방안에 대해 협약체결을 했다”면서 “구체적인 병원 소개와 팸투어를 시작으로 구월점 이승규 의 대표원장(피부과 전문의)과 메톨라국제의료그룹 관계자들의 1대1 인터뷰도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오라클 피부과 구월점 이승규 대표원장(사진 왼쪽)과 중국 메톨라국제의료그룹 관계자가 중국 광저우 환자 유치 방안에 대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오라클 피부과 인천구월점 자 의 병원 견학과 더불어 중국 광저우 환자 유치 방안에 대해 협약체결을 했다”면서 “구체적인 병원 소개와 팸투어를 시작으로 구월점 이승규 의 대표원장(피부과 전문의)과 메톨라국제의료그룹 관계자들의 1대1 인터뷰도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단의 단장이자 중국 광저우 메톨라국제의료그룹 대표인 궈우신(郭绪欣 곽서흔) 씨는 “중국 광저우 사람들이 한국의 미용·피부·성형분야 선진 의료서비스에 매우 관심이 많다"며 “자국에 돌아가 한국의 의료기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환자와 함께 재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규 대표원장은 "한국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광저우에 한국 의료수준의 장점과 특성을 알려 현지 거점 메톨라그룹을 통해 의료 사업자 발굴, 의료인 연수, 환자유치 경로 등 환자 유치 방안을 폭넓게 검토하고 연구하겠다"며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이 한국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고 의원 측은 전했다.

남녀 피부과전문의 5인이 진료하는 인천 오라클 피부과 구월점에서는 피부질환, 성형 외에도 비만클리닉, 제모 등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