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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모두 다 쿵따리' 83회 박시은, 장기사가 서혜진 친부 확신!…이보희, 불안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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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모두 다 쿵따리' 83회 박시은, 장기사가 서혜진 친부 확신!…이보희, 불안초조

7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김칠봉) 83회에는 송보미(본명 이봄, 박시은 분)가 다리를 다친 최연기(최재호 분)가 바로 장기사이고, 장기사가 이나비(서혜진 분) 생부임을 감추고 있는 게 조순자(이보희 분) 비밀이라고 확신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모두 다 쿵따리' 83회 예고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7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김칠봉) 83회에는 송보미(본명 이봄, 박시은 분)가 다리를 다친 최연기(최재호 분)가 바로 장기사이고, 장기사가 이나비(서혜진 분) 생부임을 감추고 있는 게 조순자(이보희 분) 비밀이라고 확신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모두 다 쿵따리' 83회 예고 영상 캡처
'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이 장기사 역 최재호가 바로 서혜진 친부임을 알게된다.

7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김칠봉) 83회에는 송보미(본명 이봄, 박시은 분)가 다리를 다친 최연기(최재호 분)가 바로 장기사이고, 장기사가 이나비(서혜진 분) 생부임을 감추고 있는 게 조순자(이보희 분) 비밀이라고 확신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모두 다 쿵따리' 8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서우선(박혜진 분)이 송보미를 그룹 홍보이사로 발탁하자 불안한 조순자는 쿵따리로 나비 친아빠 장기사를 찾아간다.

기회를 봐서 장기사를 제거할 생각인 조순자는 "당신 돌봐 줄 사람이야"라며 장기사에게 제이슨(이자성, 정우혁 분)으로 추정되는 남자를 하나 붙인다.

말기 암 환자인 장기사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라면서 조순자에게 "나 곧 떠나"라는 미묘한 말을 남긴다.

홍보이사를 수락한 송보미는 "조순자씨 당신이 감추고 있는 진실은 뭔데요?"라며 조순자를 압박한다.

32년 전 장기사 딸 나비를 그룹 후계자로 앉히려고 보미를 유괴, 납치한 조순자는 "내가 뭘 감춰"라고 되레 소리를 지른다.

그러자 송보미는 여유 만만한 웃는 얼굴로 "내가 이봄이면 안 되는 이유…"라며 조순자를 약올린다.
한편, 서우선은 집으로 찾아온 보미가 전단지 한 장을 유심히 보고 있는 것을 보자 "무슨 일이야? 너 유괴범 찾기라도 했어?"라고 물어본다.

보미가 "좀 의심 가는 사람이 있어요"라고 말하자 서우선은 "다리를 다쳤다는 소리가 있어"라며 장기사가 32년 전 다리를 다쳤다고 전한다.

이후 쿵따리로 온 송보미는 다리가 불편한 최연기가 한수호(김호진 분) 허브 연구실에 떨어뜨리고 간 조순자-장기사-아기 이나비 가족사진과 전단지를 유심히 대조한다.

이어 보미는 '조순자가 감추는 진실은 이거야'라며 나비가 자신의 친동생이 아니고 장기사 친딸이라고 확신한다.

송보미가 조순자의 민낯을 밝히기 위해 친할머니 서우선과 손잡고 사이다 반격을 시작한 '모두 다 쿵다리'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