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직장인(61.7%)보다 40대 이상 직장인(66.4%)들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개인적인 고민이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밀한 사이’라는 응답은 22.7%였다.
특히 ‘업무 관련 이야기 외에는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 사이’가 적당하다는 답변이 12%나 됐다.
한편, 직장인 가운데 74%는 직장 내에 친한 동료가 있다고 밝혔다.
동기 64.8%, ‘상사 17.2%’, 후배 16.2% 순이었다.
동료와의 친밀도는 ‘직장 관련 고민거리를 상담할 수 있는 정도(46.7%)’와 ‘개인적인 고민이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정도(33.9%)’라는 답변이 많았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