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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슈퍼리치의 저택(62)] '분노의 질주' 드웨인 존슨, 조지아 농장…침실 8개에 150년 된 농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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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슈퍼리치의 저택(62)] '분노의 질주' 드웨인 존슨, 조지아 농장…침실 8개에 150년 된 농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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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러 출신 할리우드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이 최근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조지아 농장. 사진=게티 이미지/연합
할리우드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47)이 조지아 농장을 950만 달러(약 110억 원)에 매입했다.

미국 매체 '맨션 글로벌'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프로레슬링 선수 출신 배우 드웨인 존슨이 방 8개짜리 저택을 비롯해 승마장과 150년 된 오두막집이 있는 조지아 농장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드웨인 존슨의 프로레슬링 시절 닉네임인 더 록(The Rock)을 빗대어 '바위가 조지아 시골로 굴러갔다'며 배우 드웨인 존슨 소유의 한 기업이 애틀랜타 외곽에 있는 46에이커(약 5만6000평)의 역사적인 부동산을 물었다고 전했다.

공공 재산 기록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존슨의 사업 경영자들과 연계된 조지아에 본사를 둔 한 회사가 파우더 스프링스라는 작은 마을에 있는 승마장을 약 950만 달러에 구입했다.

여러 건물이 둘러서 있는 조지아 농장 중심에 있는 본관은 1만4000평방피트(약 393평)의 규모의 대저택으로 침실이 8개가 있다.

농장 본관은 2002년에 지어졌으며 석조 난로, 맞춤형 와인 저장고, 해수 풀과 탈의실을 갖춘 뒷마당 등이 있다.

프랑스 시골풍의 우아한 저택 외관은 부분 벽돌과 돌 외피로 장식됐고, 대형 케이스먼트 창문이 있다. 인테리어 곳곳에 나무와 돌이 노출되어 있다. 편의시설로는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달린 아늑한 나무 판넬 도서관 등이 있다.

이 매체는 "존슨 가족은 5명으로 12층짜리 헛간과 전망대가 있는 승마장을 갖춘 완벽하게 꾸며진 말 농장을 갖게 된다"며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현재 관리인의 별장으로 사용하는 150년 된 오리지널 농가를 꼽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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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인기 절정을 누리고 있는 할리우드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배우 겸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는 드웨인 존슨은 3세대 프로레슬러 집안으로서 아버지 락키 존슨과 할아버지(하이 치프 피터 마이비아)가 모두 프로레슬러로 명성을 떨쳤다. 그는 젊은 시절 미식축구 선수로서 활약을 하였으나 부상을 입은 후 프로레슬러(WWE)로 전향했다.

2001년 영화 '미이라2' 첫 출연에 이어 2002년 영화 '스콜피온 킹'에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2003년 '웰컴 투 더 정글'에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07년 영화 '게임 플랜' 대박과 함께 2011년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영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2013년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2017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019년 8월 개봉작인 '분노의 질주 홉스&쇼' 등 시리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A급 톱스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