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파를 탄 한 방송에서 야구선수 이호성 네 모녀 살인사건이 재조명됐다.
이호성 선수는 해태 주장을 맡으며 우승으로 이끌면서 스타선수로 전성기를 누리다 은퇴를 했다.
전성기 시절 손가락으로 못을 눌러 박으면서 천하장사로 불리기도 했다.
은퇴후 예식업 등 사업실패로 거액의 빚을 지면서 나락으로 빠졌다.
내연녀와 갈등을 빚으면서 네모녀를 살해했다.
이호성은 수사망이 좁혀오자 한강에서 투신자살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